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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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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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3-11-30 00:00 조회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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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11월 한 달도 주의 은혜로 잘 지내게 해 주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12월 한 달도 아름답게 잘 마무리 함으로 2013년이 지금까지 어느 해 보다도 주 안에서 생애 최고로 행복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시편 103편 15절부터 22절 말씀을 보면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인생과 그 영화는 들의 풀이나 꽃과 같이, 또 바람과 같이 한 순간이며 이내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허락되는 그분의 인자와 의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고 자손 대대에까지 미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그분의 언약을 지키며 살아감으로 평생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맛보며 살 수 있습니다. 하늘의 천군 천사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며 그분의 말씀을 행합니다.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이 의로 통치하시듯 자신의 삶을 의로 다스려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평생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누리며 그분을 송축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주여, 죄인에게 한없는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제게 행하신 크고 놀라운 일들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로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하시고, 주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자로 빚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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