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생명의 말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3-03-23 00:00 조회568회 댓글0건

본문



샬롬!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가 섬기시는 가정과 일터와 생애 위에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히브리서 4장 14절부터 16절에서는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 같이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가 없으시므로 우리의 연약함을 온전히 중보하실 수 있습니다.따라서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중보자입니다.그도 연약한 인간이기에 인간의 모든 약점과 모든 문제점을 경험으로 알고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대제사장도 자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죄를 범하는 부정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죄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했습니다.즉 자신을 위한 속죄제를 드려야 했던 것입니다.반면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하늘 영광을 버리고 자기를 비워 종된 인간의 형체를 자니신 진정한 대제사장이십니다.


 


“주여, 인간의 연약함을 직접 체험하셔서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는 대제사장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에게 지탱할 수 있는 힘을 주시며, 우리를 위해 완전한 중보사역을 담당하신 것으로 인하여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한 주간도 주 안에서 승리하고, 오늘 복된 주일도 믿는 도리를 굳게 잡고, 긍휼하심을 받아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