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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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내 하나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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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3-03-09 00:00 조회4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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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내게 해 주시고, 때마다 일마다 선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윗은 시편 31편 14절부터 18절까지 자신의 결백한 상황을 고백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다시금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사탄은 정죄자로서 사람의 지난간 과거를 파헤쳐서 죄책감에 사로잡히게 만듭니다. 성도가 이런 정죄에 싸이게 되면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고, 새롭게 살아보려 해도 누구도 전처럼 대해 주지 않습니다.




이웃과 친구마저 피하고 죽은 사람이나 깨진 그릇같은 취급을 당합니다. 하나님이 끝내지 않은 인생을 그들이 끝내 버립니다. 그러나 다윗은 아무리 정죄하는 혀들이 그렇게 말해도 그는 주님을 의지하고, “여호와여 주는 내 하나님이라”라고 담대하게 외쳤습니다.




다윗은 자기 시대가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고백함으로, 하나님이 그의 인생 시간표를 주관하고 계시며, 자신의 앞 날이 주의 손에 있기 때문에 자신을 핍박하는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 주실 것을 간구했습니다.




“주여, 과거의 죄를 용서함 받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 후에도 때때로 사탄이 나의 지나간 과거사를 파헤쳐서 정죄하며 죄책감을 갖도록 한다고 할지라도, 다윗처럼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주는 내 하나님이라‘고 담대하게 외치며, 하나님을 온맘으로 끝까지 의뢰함으로 크게 승리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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