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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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삶이 조화를 이루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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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3-04-20 00:00 조회4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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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한 주간도 평강으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계속되는 한 주간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생애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다윗은 시편 40편 6절부터 10절에 의하면 “주께서 내 귀를 통하여 내게 들려 주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내가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가 주의 공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감추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행하신 많은 기적을 찬송하며 하나님의 의와 성실과 구원을 선포합니다. 그는 외적 형식에 갖춘 제사만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며, 외적 형식에 머물지 않고 주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참 신앙의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일상생활과 예배생활이 일치해야 만 문제가 해결되며, 마음의 헌신이 없는 제사보다 삶에서 누리는 그분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하나님의 음성에 즉각적으로 응답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이제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기뻐한다고 고백하면서, 헛된 자랑은 숨기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마음 속에 숨겨두지 않고 드러내어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주여,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예배와 삶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감으로, 구원에 대한 찬양에서 나아가 구원을 통해 변화된 삶의 모습을 나타내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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