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

오늘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마음의 소원이 온전히 성취되는 역사가 있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편 29편 1절부터 9절에서 다윗은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마땅히 여호와를 찬양해야 하며, 여호와의 소리는 힘이 있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음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성도의 위치는 실로 대단합니다. 이 땅에 살아도 그가 갖는 신분은 권능있는 자들에게 명령할 정도로 높고 존귀합니다. 그렇기에 다윗은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며,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라고 명령했습니다.

“합당한 영광”은 하나님이 하나님으로서 받으실 지극히 마땅한 대접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받으셔야 할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드리려면 피조물의 본분으로 돌아와서 잘 정돈되고 구별된 거룩한 옷을 입고,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살면서 하나님께 경배해야 합니다.

또한 10절부터 11절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왕으로 군림하시면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며, 평강의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여, 과거생활 가운데 전능하신 하나님을 내 생각과 느낌안에 담으려고 했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이제부터 나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과 능력을 합당하게 돌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