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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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3-03-09 00:00
조회4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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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시편 25편에서 원수들에게 고난받는 자신의 처지를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허물과 죄를 기억하지 마시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을 베풀어달라고 간구합니다. 성도의 문제해결은 무엇을 아느냐에 있지 않고 어디로 향하느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기도하며 마음을 주님께로 모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주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좇으면 그 분이 책임지신다는 확신으로 초지일관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의 길을 따르기를 원해서 죄에 대해서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형편에 대해서는 긍휼과 구원을 바랍니다. 그리고, 원수에 대해서는 주님께 자신의 구원을 호소하며,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기 위해서 그분을 경외하고 앙망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것이 바로 고난을 이기는 길이며, 문제해결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동일한 여정을 걷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이 드리는 기도는 공동체를 위한 중보기도로 확장됩니다.
“주여, 한주간도 문제가 있을 때마다 연약하고 불완전한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나의 허물과 죄악을 기억하지 않으시고 용서해 주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인생의 시행착오 속에서 교훈을 얻기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속에서 인생의 바른 길을 걸으면서, 성실과 정직으로 겸손히 주님을 경외함으로 친밀함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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