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의 인생을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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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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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오후에 있었던 사랑샘가족들의 진해군항제 벚꽃나들이를 잘 다녀오고, 지난 주간에는 세종시 선교지 방문과, 익산시와 전주시에 있는 교회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한 주간도 주님께서 도우셔서 승리하게 해 주신 줄 믿습니다. 한 주간도 주님의 말씀으로 넉넉하게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시편37편 17절부터 20절을 보면,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온전한 자의 날을 아시나니 그들의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그들은 환난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할 것이나, 악인들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들은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가 되어 없어지리로다“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악인의 팔은 부러뜨리시시고 의인의 팔은 평강 가운데 붙들어 주십니다. 의인의 결말은 형통이지만 악인은 멸망할 것입니다.
본문에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의인들의 생애를 돌보고 붙들어 주신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기업은 영원할 것이라고 했는데, 여기에는 형통과 안전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환난 때“나 ”기근의 날“은 완전한 자의 날에 포함된 날들로, 고난의 때에도 하나님은 저들을 붙드시고 보호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환난의 날에도 부족함 없이 만족을 누릴 것입니다.
또한 재앙이 임하는 심판의 때에도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악한 자가 번영을 누리는 것 같고 의로운 자가 그들의 손에 고통을 당하는 것 같아도, 결국에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만이 남게 될 것입니다.
”주여, 어두워진 제 눈을 밝혀 주셔서 때로 억을하게 보일 때, 악이 승리하는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발견하게 하시고,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시간을 기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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