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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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주신 사명에 충성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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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4-07-20 00:00 조회1,5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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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장마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가정과 일터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의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너희에게 가축이 많은 줄 내가 아노니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성읍에 머무르게 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쪽에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받아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신명기 3:18-22).


목표가 모두 이뤄지기 전, 작은 성취에 도취되어 그 자리에 멈춰서는 안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주신 약속은 그것을 온전히 이루기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모세는 요단 강 동편을 분배받은 지파의 남자들이 다른 지파들과 함께 땅을 정복할 의무가 남아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끝까지 함께해야 할 운명 공동체였기 때문입니다. 작은 것을 이뤘다고,개인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는 함께 땀 흘려 이뤄야 할 더 크고 위대한 신앙 공동체의 사명이 남아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하나님이 맡기신 사명 중에서 아직 온전히 이루지 못한 것과 교회 공동체가 함께 힘을 합쳐 이뤄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살펴보게 하시고,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합력해 선을 이루고 있는지 돌아보고 끝까지 돕는 자로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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