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에 선포되어야 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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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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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도 살아있는 말씀의 능력이 섬기시는 가정과 일터에 증거되는 역사가 있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신명기 5:1-6).
하나님의 말씀은 늘 선포되어야 합니다. 또한 과거의 말씀이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서 역사하는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언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를 규정하는 매우 중요한 매개체가 됩니다.
그런데 그 언약을 맺었던 세대는 모두 광야에서 사라지고,지금 요단 강 동편 벳브올에는 시내 산 언약을 전해 들은 새로운 세대가 서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그들에게 시내 산의 율법을 다시 선포합니다.
그 선포를 통해 시내 산 언약이 새 세대와 다시 체결되고, 율법은 아득한 과거에 있던 조상들과 세우신 말씀이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서 지켜야 할 살아있는 규례와 법도로 재확인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매일의 삶의 현장에서 새롭게 선포되어야 합니다.그것이 살아있는 신앙입니다.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할 때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지켜야 할 살아있는 말씀으로 받게 하시고, 다음 세대에게 살아있는 말씀을 실천적인 삶을 통해서 전수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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